포천어서오시개냥
자동차로 19분
광덕산(1,046.3m)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,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.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입니다. 대체적으로 능선이 암벽으로 이어져 스릴을 주며 광덕재에서의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펼쳐쳐 있습니다. 가을이면 오색단풍의 물결이,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운 산입니다.